The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and Distress Tolera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Attachment and Non-Suicidal Self Injury among Adolescents
心理学
自尊
苦恼
临床心理学
发展心理学
作者
Mi-Ae Hong,Seung Min Park
出处
期刊:Korean Journal of Youth Studies [Korea Youth Research Association] 日期:2022-04-30卷期号:29 (4): 327-355被引量:2
标识
DOI:10.21509/kjys.2022.04.29.4.327
摘要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부모 애착과 비자살적 자해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과 고통감내력의 이중매개효과를 검증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중·고등학생 547명에게 설문을 실시하였다. 응답자 중 고의적 자기상해 질문지(DSHI)에 자살 의도 없이 최소 1회 이상 자해를 했다고 응답한 205명 가운데 불성실하게 응답한 106명의 자료를 제외하고, 최종 99명의 응답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로는 첫째, 비자살적 자해는 부모 애착, 자아존중감, 고통감내력과 모두 부적 상관을 보였고, 부모 애착, 자아존중감, 고통감내력 간에는 모두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부모 애착과 비자살적 자해와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과 고통감내력이 이중 매개효과를 보였다. 비자살적 자해에 대한 아버지 애착의 직접효과는 유의미하지 않았으며, 자아존중감과 고통감내력을 통해서만 비자살적 자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어머니 애착은 비자살적 자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자아존중감과 고통감내력을 통해서도 비자살적 자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가 시사하는 학술적, 상담 실제적 함의를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