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年冠状病毒病(COVID-19)
风险感知
2019-20冠状病毒爆发
严重急性呼吸综合征冠状病毒2型(SARS-CoV-2)
感知
心理学
业务
社会心理学
医学
病毒学
爆发
病理
神经科学
传染病(医学专业)
疾病
作者
Ji‐Won Choi,Young‐Ju Hwang,Hoon Lee
出处
期刊:Gwan'gwang yeon'gu noncong
[Institute of Tourism Research, Hanyang University]
日期:2021-05-31
卷期号:33 (2): 23-45
被引量:2
标识
DOI:10.21581/jts.2021.5.33.2.23
摘要
본 연구는 보호동기이론을 적용하여 COVID-19 위험지각이 개인의 인지처리과정을 통해 여행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일반적으로 전염병 위험 지각 시 개인은 관광을 회피하는 경향이 나타나는 반면, COVID-19가 지속 확산되는 상황에도 국내여행에 참여하는 비중은 꾸준히 나타나고 있어 관련 현상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되었다. 설문조사는 전국적으로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었던 2020년 12월28일부터 1월10일까지 실시되었으며, 설문대상은 잠재적으로 국내여행 계획을 세운 사람들로 총 214부의 설문지가 최종분석에 활용되었다. 연구결과 COVID-19 위험지각은 지각된 보상을 제외한 모든 보호동기 구성요소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보호동기 구성요소 중 지각된 보상, 지각된 자기효능, 지각된 대처비용은 국내여행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각된 자기효능은 국내여행의도에 가장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며, 전염병 발생으로 인한 여행 참여 또는 회피와 같은 특정 사건에 대한 개인의 인지처리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이론적 시사점과 국내 관광 활동을 관리할 수 있는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科研通智能强力驱动
Strongly Powered by AbleSci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