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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处
期刊:Journal of Secretarial Studies
日期:2017-09-30
卷期号:26 (2): 31-54
标识
DOI:10.35605/jss.2017.09.26.2.31
摘要
비서는 최고관리층을 보좌하는데 스스로 어떠한 존재가 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규범적 준거의 틀을 가져야 한다. 비서에게 요구되는 규범적 역량은 Spencer & Spencer(1993)의 역량빙산모형(iceberg model)에 따라 관찰가능한 행태(behaviors)보다는 관찰되기 어려운 내면적 속성(inner sides)에 주목하였다. 본 연구는 규범적 비서론을 두 차원에서 제시하였다. 첫째, 비서의 위상에서 부수되는 권력을 통제할 수 있는 역량으로 책무와 자아의 분별능력을 제시하였다. 둘째, 비서역할변화에 따라 요구되는 규범으로 전문성과 정무능력 그리고 용기 있는 양심을 귀납적으로 도출하였다. 전문성과 정무능력은 지식과 기술이라는 행태적 측면이 강하므로, 본 연구는 특별히 용기있는 양심을 비서의 내면적 역량으로 강조하였다.BR 이러한 규범적 비서론은 시대적 변화에 적합한 비서역량이 참모역량으로 그 인식의 지평이 달라져야 한다는 것을 제시하는 것이며, 그에 부합하는 내면적 그리고 행태적 역량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 비서학의 학문적 공동체에서 이러한 인식전환에 동의가 이루어진다면, 향후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는 비서학의 학문적 연구주제가 다양화될 수 있으며, 교육 컨텐츠의 획기적 개발도 후속될 것이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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