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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Hyesu Ryu,Minji Jang,Seo Hee Choi,C. J. Kim,Yeseul Lim,Younsuk Jang,Denmin Han,Jaeyoung Yun
出处
期刊:Han'gug HCI haghoe nonmunji
[The HCI Society of Korea]
日期:2020-06-30
卷期号:15 (2): 73-85
标识
DOI:10.17210/jhsk.2020.06.15.2.73
摘要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인공지능의 활동 영역이 인간 고유의 영역이던 예술 창작으로 확대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나온 예술 작품의 가능성과 이를 바라보는 대중의 평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작품 감상 시 인공지능 작품이라는 사실의 인지 여부가 작품 감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연구하였다. 실험에서 피험자 그룹을 인공지능 작품이라는 사실을 알려준 ‘인지’ 그룹과 알려주지 않은 ‘비인지’ 그룹으로 나누어 인공지능 미술 작품을 감상하게 하였다. 이후 호감도, 감정 이입도, 작품 의도, 작품 가치를 5점 척도로 평가하도록 하고 그 이유에 대해 인터뷰하였다. 조사 결과 첫째, 전체적으로 비인지 그룹(3.26점)이 인지 그룹(2.71점)보다 작품을 더 높이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호감도, 감정 이입도, 작품 의도, 작품 가치 각각에서 역시 비인지 그룹의 점수가 인지 그룹의 점수보다 모두 높게 나타났다. 셋째, 평가에 대한 이유를 묻는 피험자 인터뷰에서 인지 그룹은 비인지 그룹보다 인공지능 미술 작품에 감정과 의도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을 보였다. 넷째, 실험 결과에 대한 의견을 묻는 미술 전문가 인터뷰에서 인공지능 미술 작품에 선입견과 편견이 작용했을 것이라는 답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 미술 작품이라는 사실이 작품 감상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과 인공지능 미술 작품이 본 가치와 무관하게 평가가 절하될 수 있다는 점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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