创造力
人类智力
心理学
人工智能
认知科学
计算机科学
社会心理学
作者
Taehyun Jung,Hyung-Deok Shin
出处
期刊:Han'gug HCI haghoe nonmunji
[The HCI Society of Korea]
日期:2021-12-31
卷期号:16 (4): 25-31
标识
DOI:10.17210/jhsk.2021.12.16.4.25
摘要
미술작품의 평가에 있어서 작가의 정보는 중요한 요인으로 간주된다. 그런데 최근 인공지능이 창작한 미술품이 등장하면서 인공지능이라는 작가요인이 미술작품의 평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연구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는 동일한 미술작품에 대해 (1) 인간이 창작했다는 정보가 제시되는 경우와 (2) 인공지능이 창작했다는 정보가 제시되는 경우에 해당 작품의 창의성 평가에 차이가 존재하는가에 대해 조사했다. 또한 이러한 차이가 미술작품의 장르라는 객관적 요인과 창의성에 대한 평가자의 주관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가에 대해 조사했다. 이를 위해 162명의 설문 대상자를 두 개의 그룹(구상화와 추상화를 제시)으로 구분하고, 각 그룹을 다시 두 개의 그룹(인간이 창작했다는 정보가 제시된 그룹과 인공지능이 창작했다는 정보가 제시된 그룹)으로 나누었다, 창의성 평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성별, 연령, 미술관 방문 횟수, 예술 관심도 등을 통제하고 분석한 결과, 본 연구는 동일한 작품에 대해 인간에 의해 창작되었다는 정보가 제공된 경우 더 창의적이라고 평가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추상화라는 미술작품의 장르와 창의성을 중시하는 평가자 성향은 이러한 인간 창작자 프리미엄을 더욱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인공지능 시대라고 명명되는 시대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AI보다 더 창의적이라고 평가되고, 특히 모호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특징지어질 수 있는 영역에 있어서 더욱 그러하다는 것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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